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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와대가 다시 폐쇄될지도 모른다는 분위기에 관람객 수가 역대급으로 폭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6·3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돌아올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이번이 마지막 관람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분위기 속에 5월에만 22만 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2022년 5월에 개방된 청와대는 본관,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 등 대통령의 공간을 직접 걸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반 관람이 종료될 수 있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서둘러 예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래에서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추천 코스, 교통 정보, FAQ, 관람 꿀팁까지 정리해 드리니,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청와대 관람 꼭 한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약 홈페이지 링크 올려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1분이면 가능합니다.
신청은 간단하지만,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서둘러 미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예약 방법
온라인 신청 : 청와대 홈페이지 > 국가/지역 선택 > 방문 유형 선택 > 방문 인원 입력 > 방문 날짜 선택 > 본인 인증 후 예약 완료
현장 신청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신분증 등 증빙서류 필요)
■ 관람 인원
개인 : 1명~ 최대 10명
단체 : 11명 ~ 최대 50명
■ 관람 가능시간
3월 ~ 11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12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매주 화요일 휴무
■ 정규해설 시간
평일 1회차 10:00 / 2회차 11:00 / 3회차 14:00 / 4회차 15:00 / 5회차 16:00
주말 1회차 10:00 / 2회차 15:00
관람코스 추천
청와대는 역사적 상징성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아래는 특히 추천드리는 주요코스 및 관람 포인트입니다.
■ 1) 역사 문화 자연 코스
녹지원 > 상춘재 > 구본관터 > 본관 > 영빈관 > 정문
■ 2) 문화유산 코스
침류각 > 오운정 >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 3) 수목탐방 코스
상춘재 > 관저 > 구본관터 > 소정원 > 영빈관 > 정문
■ 4) 어린이 가족 코스
정문 > 영빈관 > 본관 > 녹지원 > 춘추관
■ 관람 포인트
- 본관 –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중심 공간. 외교 행사가 열렸던 웅장한 내부는 꼭 봐야 해요.
- 영빈관 – 공식 만찬이 열렸던 고풍스러운 공간. 웨딩홀처럼 아름답습니다.
- 춘추관 – 기자들이 대기하던 기자회견장. 포토존으로 인기!
- 녹지원 – 대통령이 산책하던 숲 속 정원. 봄 벚꽃 시즌엔 최고의 힐링 장소!
- 칠궁, 관저 터 – 청와대의 사적 성격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한 공간
특히 사진 촬영을 원하신다면 녹지원과 본관 앞 광장에서 꼭 인생샷 남겨보세요! 📸
주차 및 대중교통 정보
청와대는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도보 10분
- 버스: 171, 272, 601번 등 ‘경복궁역’ 또는 ‘청와대 앞’ 정류장 하차
- 청와대 사랑채 정문 입장 확인 필수
자차 이용 시
청와대 내부는 주차 불가이며, 아래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 경복궁 주차장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 인왕산 초입 공영주차장
-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공영주차장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조기 만차가 잦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청와대 관람은 무료인가요?
네, 청와대 관람은 전면 무료입니다. 다만,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습니다.
Q2. 당일 예약도 가능한가요?
아니요,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보통 관람 희망일 기준 5일 전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예약 경쟁이 치열하므로 미리미리 신청하세요.
Q3.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관람 신청은 청와대 관람 누리집 또는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Q4. 신분증이 꼭 필요한가요?
네, 입장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필수입니다. 미지참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요.
Q5. 청와대 내부 사진 촬영 가능한가요?
대부분의 외부 공간은 촬영 가능하지만, 일부 실내 공간은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안내를 따르세요.
청와대 관람 꿀팁 !!
1. 오전 시간대 관람을 노리세요
오전에는 비교적 덜 붐비고 대기 시간이 짧아요. 햇살도 좋아 사진 찍기에도 최고!
2. 편한 운동화 필수!
청와대 부지는 생각보다 넓어요. 본관, 녹지원, 상춘재, 영빈관 등을 걷다 보면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어요.
3. 사진 명소는 ‘녹지원’과 ‘영빈관’ 앞
봄꽃이 만발한 녹지원과 고풍스러운 영빈관은 사진 필수 포인트!
인생샷 건지기 좋은 스팟이니 놓치지 마세요. 📸
4. 가방은 간소하게, 음식물은 NO
보안 검색이 있기 때문에 가방은 가볍게, 음식물은 반입 금지입니다. 물 한 병 정도만 챙기세요.
5. 비 오는 날은 우의 준비
우산 사용은 제한될 수 있으니 간편한 우비를 챙기면 유용해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청와대 ! 모두들 즐거운 관람 하시길 바랍니다.
